행복한 공부법 있다, 자기주도 결정체 '전뇌학습'
2012-08-17 나기자
뇌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뇌학습법의 핵심을 요약, 주입하는 현장이다.
전뇌학습법은 지성의 좌뇌, 감성의 우뇌, 영성의 간뇌를 동시에 계발하는 방법이다. 학생의 학습능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킨다. 직장인은 업무능력을 효율적으로 높일 수 있고, 중장년층 이상은 기억력 감퇴와 치매를 예방하는 데 주효하다.
김 박사가 창안, 정립한 전뇌학습법은 ‘행복한 공부법’이기도 하다.
어머니의 권유로 전뇌학습을 익힌 초등학교 6학년 김모(12)군은 산만한 태도까지 교정됐다. 25배나 빨라진 독서능력은 기본이다. 지난 겨울방학에 2주간 전뇌학습법을 배운 중국유학생 김모(17)양은 학기말 고사에서 평균 93점을 맞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올해 초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던 한모(26)씨는 읽어야하는 수많은 전문서적들로 고민하다 전뇌학습 프로그램 초급과정을 마쳤다. 이전에 1번 읽을 시간에 지금은 10번 이상 보고 있다.
이처럼 전뇌학습법 수련의 성공사례는 끝이 없다. 실패한 케이스는 없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좋아진다’는 사실에 예외란 없다.
김 박사는 “자기주도로 학습할 수 있는 현 시점 거의 유일한 공부법이다. 공교육을 살리고 사교육비를 줄이는 길”이라고 확언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