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외래식물 가시박 제거 구슬땀 2012-08-17 나기자 경기 양평읍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함영석, 이관순)는 지난 14일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근리 떠드렁산~갈산체육공원~회원2리 등 남한강주변 일대 약 6km 구간에서 가시박 등 외래식물 제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또 회원들은 대흥리 새마을 동산 연산홍 전정작업 및 주면 제초작업도 함께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함영석 회장은 "외래식물이 우리의 자연을 잠식하고 있어 큰 문제"라며 틈나는대로 왜래식물제거에 새마을 회원들이 나서겠다"고 말했다.【양평=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