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승용차 식당 돌진…13명 부상
2012-08-16 나기자
15일 오후 8시30분께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서 정모(52·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1층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손님 김모(30)씨 등 13명이 깨진 유리 파편에 맞거나 놀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후진을 하려는데 갑자기 차가 앞으로 돌진했다"는 운전자 정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