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옷 경매합니다…좋은일에 써요

2012-08-14     나기자

 탤런트 정일우(25)가 광고촬영 때 입은 옷을 소외된 어린이를 위한 자선경매에 내놨다.

도미노 피자에 따르면, 정일우는 13일부터 2주간 열리는 '도미노 해피 옥션'에 도미노피자 지면광고용 의상을 출품했다. 수익금은 낙찰자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경매는 참가자들이 댓글과 쪽지로 낙찰가를 제시하는 형식이다. 최고가를 쓴 참가자가 정일우의 의상을 가져간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