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서지민·연우진·조미령과 한솥밥

2012-08-14     나기자

 

탤런트 윤지민(35)이 점프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서지혜(28) 연우진(28) 조미령(39)과 한솥밥을 먹는다.

윤지민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일을 시작하게 돼 설렌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외적인 이미지에 걸맞게 뷰티와 패션에 관련된 매거진 프로그램이나 MC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게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지민은 SBS TV 아침드라마 ‘눈부신 날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