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요원 고주원, 티앤씨 엔터테인먼트행

2012-08-14     나기자

 

탤런트 고주원(31)이 매니지먼트사 티앤씨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티앤씨앤터테인먼트는 13일 "입대 전에도 드라마와 CF, 모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던 고주원이 한 식구가 된 만큼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익 근무중인 고주원은 11월12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2003년 CF로 데뷔한 고주원은 SBS TV 드라마 '왕과 나' '산부인과', KBS 2TV '부활' '소문난 칠공주', MBC TV '김수로' 등에 출연했다.

2005년 KBS연기대상 신인남자연기상, 2006년 KBS연기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