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우수 공공도서관 25곳

2012-08-13     나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서울 광진구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등 전국 25개 도서관을 건축 우수 공동도서관으로 선정했다.

건축 우수 공공도서관 선정은 공공도서관이 지식정보센터 기능은 물론 지역 커뮤니티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활동이 강조되고 랜드마크로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아 다른 도서관이 이들을 모델로 삼을 수 있도록 우수 건축 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문화부는 선정된 도서관의 작품 소개, 건축개요, 운영프로그램, 조직 운영과 관리, 건물 도면과 사진 등을 수록한 '건축 우수 공공도서관 사례집'을 발간해 전국의 공공도서관 걸립에 길잡이로 삼을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관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광진구) ▲노원정보도서관(노원구)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동대문구)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서대문구) ▲아리랑정보도서관(성북구) ▲은평구립도서관(은평구) ▲부산광역시립 구포도서관 ▲동구구립 안심도서관(대구 동구) ▲달성군립도서관(대구 달성군)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남동구) ▲범서도서관(울주군) ▲통진도서관(김포시) ▲보라도서관(용인시) ▲의왕시중앙도서관 ▲이천시립도서관 ▲교하도서관(파주시) ▲오산시 중앙도서관 ▲오산시 금암도서관 ▲청주시립정보도서관 ▲천안시 두정도서관 ▲익산시립부송도서관 ▲전주시립 송천도서관 ▲순천시립 조례호수도서관 ▲구미봉곡도서관 ▲한라도서관(제주시)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