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토요문학교실 바다시화전 개최
2012-08-12 양대영 기자
올레길에 위치한 팔각정에 그간 아이들이 솜씨를 발휘한 작품을 전시하고 바다백일장, 숲속의 도서관을 열어 색다른 해변의 추억을 올레길 관광객 및 청소년들에게 심어주었다.
앞으로는 방학중 프로그램으로 일주일에 두 번(토,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8월 12(일)에는 이호동 복지회관에서 동화 가마솥(6학년교과서수록)의 저자인 오경임 작가를 모시고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