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9월 단독 공연…4집 발매

2012-08-10     나기자

 


보이밴드 'FT 아일랜드'가 단독공연을 연다.

9일 매니지먼트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9월 1, 2일 오후 6시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테이크 FT아일랜드'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8일 일본에서 8번째 싱글 '톱 시크릿'을 발표하는 등 그간 현지에서 활동한 FT아일랜드는 이 콘서트로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9월 중 4집을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FT아일랜드 멤버 송승현(20)은 지난달 20일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주인공 '다니엘'을 맡아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