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자매결연 안양시와 청소년 교류

2012-08-09     나기자

 강원 영월군은 8~10일까지 2박 3일간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안양시와 청소년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청소년 20명과 영월군 청소년 20명이 함께 동강국제사진관, 별마로천문대, 장릉, 고씨굴 등 관내관광지를 답사하고, 동강래프팅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이들 청소년들은 홈스테이로 진행되는 숙박을 통해 더 친숙해짐은 물론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자매결연자치단체 간 화합과 우애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청소년들이 상호견문을 넓히는 동시에 호연지기의 기상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영월지역 청소년 20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안양시를 찾아 안양시 청소년 20명의 가정에서 홈스테이 숙박을 하며 안양지역 관광지를 둘러보며 교분을 다졌다.

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은 8~10일까지 2박 3일간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도 안양시와 청소년 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청소년 20명과 영월군 청소년 20명이 함께 동강국제사진관, 별마로천문대, 장릉, 고씨굴 등 관내관광지를 답사하고, 동강래프팅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과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이들 청소년들은 홈스테이로 진행되는 숙박을 통해 더 친숙해짐은 물론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자매결연자치단체 간 화합과 우애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청소년들이 상호견문을 넓히는 동시에 호연지기의 기상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영월지역 청소년 20명이 2박3일 일정으로 안양시를 찾아 안양시 청소년 20명의 가정에서 홈스테이 숙박을 하며 안양지역 관광지를 둘러보며 교분을 다졌다. 【영월=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