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 두 얼굴, 우리가 선택해야 할 미래'
2012-08-06 나기자
원전 확대와 폐지 사이의 갈등을 재조명하기 위해 프랑스와 독일의 상반된 원전 대응정책을 소개한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 제로를 선언한 일본의 최근 움직임을 살펴본다. 영덕 풍력발전소를 찾아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가능성도 짚는다.
제작진은 "특히 에너지 발전량의 대부분이 원전인 프랑스를 찾아 원전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된 플라망빌과 전력거래소를 보여준다. 아울러 신재생 에너지 자립마을인 독일의 펠트하임의 사례를 살피고 우리나라 원전 관계자와 전문가, 시민의 의견을 듣는다"고 전했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