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진해구, 임산부 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2014-02-27     퍼블릭 웰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박춘우)는 여성공무원들의 출산을 장려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임신한 여직원에게 편의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임산부 직원과 태아 보호를 위한 전자파 차단 앞치마, 쿠션, 발받침대 등 3종을 구입해 임신 중인 직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진해구 행정과 최수정 씨는 “우리구에서는 임산부 편의용품도 제공하지만 특히 인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임산부 공무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뉴스통신 / 최근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