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 원로청년회「청춘소풍」으로 건강과 화합 다져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지난 11일 원로청년회원 210여 명과 농협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청춘소풍」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아침 일찍 출발한 회원들은 성산포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을 감상하며 첫 일정을 시작하였으며, 도내에 있는 선진지와 관광지를 돌아보고 서로 화합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원로청년회원은“오늘의 기분 좋은 경험으로 다시 영농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현재근 조합장은“그동안 지역 농업·농촌과 제주위미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원로청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