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례2리 부녀회, 영농폐기물 수거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앞장

2025-06-05     박혜정 기자
신례2리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 신례2리 부녀회(회장 김민정)은 5월 31일(토) 신례2리 내 영농폐기물 집하장을 정비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영농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수거사업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신례2리 부녀회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영농폐기물 집하장을 시작으로 인근 농가에서 사용하고 모아둔 폐 농약병과 비료 포대 등을 수거하여 정리하였다.

제주위미농협 현재근 조합장은 현장을 찾아 “신례2리 부녀회원 여러분의 땀과 정성이 모여 마을이 더욱 쾌적해지고 있다”며 “제주위미농협은 앞으로도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