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 아랑조을거리 간판 새 옷 입는다

2012-07-03     김충환 기자

서귀포시는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12년 조명광고간판 LED 교체지원사업에 2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천지동 아랑조을거리 일원의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형광등․네온 조명간판을 고효율 LED 간판으로 교체하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무질서하고 원색적인 간판을 아랑조을거리의 통일성과 상가 개성을 살린 간판으로 새 단장한다.

앞으로 아랑조을거리 간판 LED 교체사업이 완료되면 서귀포시가지가 또 다른 아름다운 거리로 새롭게 재탄생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