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농협,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경영대상 최우수상 수상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이 20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경영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경영대상’은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여 전국 2200여 개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 가운데 경영성과와 고객 만족도,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마트사업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수상에서 한림농협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심으로 한 경영철학, 투명한 조직 운영과 직원 역량 강화 등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자체 브랜드 상품 개발을 통해 조합원 실익 증대는 물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크게 기여하여 모범적인 하나로마트 운영 사례로 꼽혔다.

한림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한림농협을 믿고 함께해주신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 그리고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농업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조합원의 실익을 높이는 한편,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선도 농협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