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미농협 하례2리 부녀회, 영농폐기물 수거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2025-05-15 박혜정 기자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 하례2리 부녀회(부녀회장 김명희)는 지난 5월 11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거 활동은 농촌지역의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으며, 하례2리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영농활동 후 발생한 폐비닐, 농약병 등의 폐기물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제주위미농협 현재근 조합장은 “쾌적한 농촌 환경을 위해 앞장서 주신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례2리 부녀회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