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식품안전 특별강화 기간을 설정하고,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 경제지주 제주본부(부본부장 강우식), 제주검사국(국장 임철원)이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하여 원산지·유통기한 표기 및 즉석식품 관리 등 중점관리사항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강승표 본부장은 하나로마트 및 축산물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사업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설 명절 성수품목의 수급상황 및 사업장 위생상태 등을 점검하였다.
강승표 본부장은 사업장 관계자에게 “설 명절 안정적인 수급과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당부하였다.
농협 제주본부는 이후에도 경제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설 명절 안전한 농축산물을 공급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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