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임원 일동(조합장 고권진 외 7명)은 다가오는 설 명절 돼지고기 작업물량 급증으로 4일간 수출육가공공장 업무지원에 직접 나섰다.
조합 임원진을 비롯하여 각 사무소 직원들의 참여 및 협조로 바쁜 명절기간 공장의 부족한 인력 충원과 원활한 돼지고기상품 공급 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업무지원으로 임직원간 상호 협력과 소통이 더욱 견고해지는 기회였다고 생각하며, 바쁜 일정에도 적극 협조해주신 조합 임원님들과 항상 현장에서 분투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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