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JDC첨단지점(지점장 박준우)은 지난 19일 지점승격에 따른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2011년 7월 개점한 농협은행 JDC출장소는 지난 10년간 제주첨단로일대에서 출장소 점포로 운영하였으나, 2022년 1월부터 금융점포를 확대 개편하여 지점으로 승격 운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존 출장소에서는 점포 특성상 취급 불가능한 금융업무가 다소 있었으나, 금차 지점승격으로 기업금융지원 등 모든 금융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되어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입주기업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금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 JDC첨단지점 박준우 지점장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유일한 금융점포인 저희 사무소가 지점으로 승격되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며 “더욱 친절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문대림 이사장은 “농협은행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발전과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출장소를 지점으로 승격 운영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며 “농협은행과 함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농협은행 JDC첨단지점은 전용면적 215㎡ 규모로 은행객장, 365코너, 로얄라운지 등의 공간이 있으며, 고객들이 편하게 차 한잔 하시며 책도 볼 수 있는 북카페 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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