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부터 모더니즘까지 명화를 쉽게 경험할 수 있어 교육 체험 명소로 안성맞춤
'모네, 르누아르... 샤갈'展 '빛의 벙커'가 10월 31일까지 코로나19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5일 이상 되는 추석 황금 연휴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제주 가을 정취를 느끼고 힐링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한 기회로 마련됐다.
'빛의 벙커' 미디어아트 공연장은 자녀가 있는 가족이라면 제주 여행 시,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장소로 특히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블루로 심신이 지친 가족들과 힐링은 물론 인생 추억, 자녀 교육까지 세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는 제주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특히 주변에 위치한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을 비롯, 거문오름, 만장굴은 물론 개인 SNS의 필수 요소인 오션뷰 카페들도 즐비해 아이들과 함께 다니기 안성 맞춤인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빛의 벙커에서 전시중 미디어아트 '모네, 르누아르... 샤갈' 그리고 ‘파울 클레’展은 모네, 르누아르, 샤갈, 피사로, 시냑, 드랭, 블라맹크, 뒤피 등 대가들 500여점 작품을 색채감 넘치는 지중해 연안을 배경으로 인상주의에서 모더니즘까지 여정을 빛과 웅장한 음악으로 표현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쉽게 동화되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게한다.
또한 공연장인 '빛의 벙커'는 과거 국가기간 비밀 통신시설로 외부와 차단된 어두컴컴한 벙커 공간을 미디어아트라는 예술의 빛을 불어 넣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장소로 신비감이 전시의 만족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 그리고 ‘파울 클레’전은 내년 2월 28일까지 전시예정이며, 이번 프로모션 기간 가족들과 관람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로 추천해 본다.
입장 시 할인(3천원) 받을 수 있는 특별 할인권은 빛의 벙커 인근 호텔, 카페, 관광지, 렌터카 등을 이용하는 방문객은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배포처는 빛의 벙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CJ ONE 1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공연장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