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된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평화순례길’ 마련
별이 된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평화순례길’ 마련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1.04.12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4.3사건 중 약 800명의 10살 이하 희생자들을 주제로 제작중인 예술영화 ‘폭낭의 아이들’ 제작 팀(감독 사유진‧프로듀서 백선아)는 오는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4‧3평화공원부터 북촌 너븐숭이 애기무덤까지 도내 일원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 및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평화순례길’을 마련한다.

순례코스는 제주4‧3평화공원∼세월호 제주기억관∼명도암∼와흘리∼대흘리∼감사공묘역~돌하르방미술관∼북촌초등학교~너븐숭이 애기무덤 등이다.

이 평화순례길은 제주4‧3사건 희생 영유아와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뿐 아니라

전쟁과 학대, 기아 등으로 숨진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준비됐다.

이날 부대행사로 사유진 감독 안무의 ‘생명의 춤’이 선보인다. 참가비는 무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