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확실' 박형준 "이번 선거서 표출된 민심, 국정 대전환 계기 되길"
'당선 확실' 박형준 "이번 선거서 표출된 민심, 국정 대전환 계기 되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4.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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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7일 오후 부산 진구 선거사무소에서 4·7재보궐선거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다발을 품에 안고 오른손으로 브이(V)자를 만들고 있다. 2021.4.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7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그 마음을 시민을 섬기는 좋은 시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부산진구 선거 캠프에서 가진 당선 소감에서 "치르지 않아도 될 선거 떄문에 선거 기간 내내 고통받았을 피해 여성분께 새롭게 선출된 부산시장으로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로 표출된 민심에 따라 국정을 대전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가 박형준이 잘나서 저의 국민의힘이 잘해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오만하고 독선에 빠지면 언제든 그 무서운 심판의 민심은 저희들에게 향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학교에서, 정부에서, 국회에서 공정 가치를 지키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지만, 선거를 치르면서 제 부족함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더 겸손한 자세로 시정에 임해 시민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협치와 통합의 정신을 발휘하겠다"며 "부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의 파동이 있다는 것을 시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선거 기간 동안 제기된 의혹을 어떻게 해소할 건지'에 대한 질문에는 "그동안 제 나름대로 이미 설명을 다 드렸다고 생각한다"며 "왜곡되거나 잘못된 사실이 너무 많았다. 엘시티 거주 문제는 어떤 특혜도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드리고 모든 자료로 제가 증명해드릴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서민 정서에 맞지 않는 집에 산다는 도덕적 비판에는 제가 수긍했기 때문에 머지 않은 시점에 엘시티를 조기에 처리하겠다"며 "만일 거기에서 수익이 생긴다면 공익을 위해 쓰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는 지가 핵심적인 사안인데,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 극복 비상대책회의'를 해서 모든 당사자들의 의견을 모으고 숙의를 거쳐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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