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 제주공항 사실상 개점 휴업…오전 운항 항공편 1편뿐
'눈보라' 제주공항 사실상 개점 휴업…오전 운항 항공편 1편뿐
  • 채널제주
  • 승인 2021.01.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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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역에 눈보라가 몰아친 지 이틀째인 8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눈이 쌓여있다(아래). 위 사진은 지난 7일 오전 제설작업이 끝난 활주로 모습.2021.1.8 /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8일 제주국제공항은 사실상 개점 휴업상태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운항 예정이었던 항공편들은 모두 결항되거나 오후 일정으로 지연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부에 따르면 이날 제주국제공항에는 국내선 출발 103편, 도착 96편 등 총 199편의 항공편이 오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제주공항에 대설경보 등 기상특보가 발표되는 등 악천후가 이어지자 결항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결항 항공편은 오전 9시30분 기준 출발 22편, 도착 27편 등 총 49편이다.

현재까지 운항한 항공편은 오전 8시쯤 지연 출발한 김포행 대한항공 KE1722편뿐이다.

8일 오전 급변풍·강풍·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국제공항 계류장에 항공기들이 멈춰서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한파경보, 제주도 산지·동부·북부에는 대설경보, 제주도 서부·남부·추자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2021.1.8 /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김포행 진에어 LJ952편이 출발을 준비 중이나 제 시간 운항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전 10시쯤 출발 예정이었던 OZ8414편, OZ8412편 등을 모두 오후 일정으로 지연했다.

이를 제외한 오전 중 출발·도착 예정이었던 제주 기점 항공편은 모두 결항했다.

제주공항에는 급변풍특보와 강풍특보, 대설특보가 발효 중으로, 이에 따른 결항 항공편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제주공항은 현재 눈보라가 몰아쳤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이날 신적설 1.5㎝를 기록했다. 가시거리는 400m까지 떨어졌다.

항공기상청은 9일 자정까지 제주공항에 5~1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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