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실 예비후보, 오일장 돌며 민생현장 확인과 선거운동 펼쳐
고경실 예비후보, 오일장 돌며 민생현장 확인과 선거운동 펼쳐
  • 강내윤 기자
  • 승인 2020.01.08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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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실 4.15총선에 나서는 제주시갑선거구 예비후보(전 제주시장)는  지난 4일 한림 오일장, 7일 제주시 오일장을 방문, 과일가게 등을 돌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들으며 민생정치를 실현코자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임했다.

고경실 후보는 42년 공직생활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하면서 민생을 챙겨왔다.

고경실 예비후보는 ‘모다들엉 ᄒᆞᆫ디하는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 민생현장 곳곳을 누비고 있는데 이번 민생정치에서는 오일장 (한림읍, 제주시) 민생현장을 찾아가고 있다.

고경실 예비 후보는 “상인들의 걱정은 대부분이 경제였다”면서 “정쟁에만 신경 쓰지 말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 국회의원에 당선되어서 오일장 등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상인들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현 정치인들은 전혀 피부로 느끼지 못하며 경제 상황이 좋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 국회의원들은 평상시에는 서민경제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가 선거 때만 되면 마치 이것저것 전부 해결할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서민들의 아픔을 헤아려 주는 일머리를 아는 새로운 인물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경실 전 제주시장은 한경면 저지리 출신이며 제주중앙고등학교,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행정학 석사 및 제주대     학교 관광분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공직생활 42년 동안 제주특별자치    도 관광문화국장, 제주시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자유한국당 제주특별자치도당 부위원장, 제주고씨 문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보건복지부장  관 효행상(1989년), 대통령 표창(2003년), 청백봉사대상(1990년), 홍조근정훈장(2008년), 희망한국 국민대상(2017년), 장영실과학기술환경 대상(2017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2017)을 수상했다. 제1회 영주신춘문예 당선(2008년), 저서로는 ‘창너머 비치는 삶(수필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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