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4-H본부(회장 김순선)와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양규식)에서는 30일 제주시 상귀리 156-1번지 양행도농가 감귤원에서 감귤 수상선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제주시4-H본부 회원 20여명은 이슬에 젖은 감귤을 적과하면서 제주감귤의 상품률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김순선 제주시4-H본부 회장은 “제주시4-H본부에서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품감귤만을 생산, 출하 할 수 있도록 수상선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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