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토요박물관 산책」 상반기 첫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작 인형극 ‘삼성혈과 민들레’ 공연을 3월 9일(토) 오후 5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삼성혈의 유래를 판소리 창작인형극으로 표현한 ‘삼성혈과 민들레’ 공연은 제주 문화와 제주 시조에 대해 자긍심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제주민요를 배우고 안무를 따라해 보는 공감의 장도 마련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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